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인 그냥평범한 학생입니다.
우연히 선플운동본부라는 사이트를통해 이런편지를쓰는 캠페인에 참여를하게되었습니다.
어릴때이런 편지를쓸때가 있었었는데 그땐 군대는뭣도모르고 그냥 장난치듯이 썻던것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커서되돌아보니참 부끄럽군요. 이제군대도가까워진것같고..
아무튼 그렇게 생각해보니 장난식으로 대충쓰면 그런편지를볼 국군장병분이 얼마나못마땅하게 볼지
그런생각을해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지하게이런캠페인에 참여를하게됬습니다.
요즘날씨가굉장히춥습니다. 이런추운날씨에도 병역의무를충실히수행해내시는 국군장병분들을생각하면
정말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생소한까까머리에 생소한 군복을입고 갑작스럽게 일상생활에서벗어나 그렇게 군생활을하다니 정말대단하십니다. 저도그런생각을해보면 많이당황할것같은데 이편지를볼 국군장병분도 많이당황하셨을것같아요. 그리고 훈련도많이힘드셨을텐데 정말대단합니다.
오늘하루도잘버티시구요 오늘하루도 잘버틸수있을까? 라는 마인드는가지지마세요 더힘들어집니다.
그냥 참고참고참고 또참자 라는마인드를가지면 좋으실겁니다. 꼭이병역의무를다끝내셔서 강인한정신력을얻고 의미있는2년을보내시길바랍니다 파이팅!
시간은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