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인 평범한학생입니다.
제목이조금 유치하지만 '멋잇다' '정말자랑스럽다' 이런말들은 너무뻔한것같아서 저가 7살때많이쓰던 말을썻습니다.
저는 지금 봉사활동시간때문에하지만 솔직히 입장을바꾸어서 제가군인이되어 편지를받는다고생각해보면
성의없이 한줄두줄써있는걸받으면 기분이굉장히나쁠것같았습니다.
지금이편지를보고있을 국군장병분 이편지를보고서 조금이나마 웃음과용기를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긍정적으로생각하세요. 저는 학교에서시험을볼때 언제나긍정적인생각을하죠.
그래서언제나 부정적인점수를받긴하지만 그래도 참좋은마인드인것같습니다. 다른아이들은 시험본다고 맨날못볼것같다고 부정적으로생각하는애들보단 나은거같기때문이죠. 아무튼 긍정적인마인드를가지시구요
언제나 파이팅넘치게하세요. 훈련같은걸할때에도 힘들겠다어렵겠다 이런생각은하시지마시고
재밌겠다! 진짜실제상황이라고생각해야겠다! 이렇게하면 금방끝날거같아요.
저도 수업할때 가장싫어하는 과학수업등을할때는 언제나 재밌겠다! 열심히하자! 그렇게 수업시간에 열심히참여하다보니 수업도금방끝나고 점수가오르긴오르더라구요 정말로. 저가겪은이런 일처럼 재밌다고생각하시고 하시면 금방끝날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남은 병역기간이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꼭 해주고싶은말이있습니다.
시간은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