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들로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계신 자랑스러운 군 장병님들!
힘들고 고된 훈련의 연속이지만 몸 사리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꿋꿋이 훈련에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장병님들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과 미래가 안전한 것 같습니다.
가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군복을 입은 국군장병님들을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또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칼바람도 불고 길도 미끄러운데 몸 다치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이렇게 편지로라도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