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남쪽이라 그나마 따뜻한 편인데 휴전선 근처에 서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국군 아저씨는 진짜 추위에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이 추위에도 손발이 언다며 불평 불만이 많은데 뼈를 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이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든든한 이 나라의 기둥이 되어 대한만국의 근간이 되는 모든 국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추운 곳에서 고생하시지만 그 덕분에 각자의 할 일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피워내는 꽃처럼 언젠가는 인정받는 멋진 장병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