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처음엔 짜증난다는 생각도 했지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님들께 편지를 쓰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희 오빠도 군대에 가서 아는데 군대는 힘들고 맨날 쉴틈도 없이
저희를 지켜주시는 곳이니 장병님들께 감사할 따름 입니다 . 항상 군복을 입고 땀으로 젖어버린 군화를 신고 땀을 흘리시면서 까지 저희를 지켜주시는 장병님들이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언제나 감사하게 생각중이고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것을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장병님들 힘내시고 언제나 저희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추운 날씨니까 제설 작업 하다가 감기 걸리지 마십시오.
2014.12.22
서울신월중학교 10718 원세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