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국군장병님
안녕하세요!!ㅎㅎ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처음엔 짜증난다는 생각도 했지만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님들께 편지를 써서 너무 기쁨니다^^ 저희 오빠도 군대에 가서 아는데 군대는 힘들고 맨날 쉴틈도 없이
저희를 위해 이렇게 지켜주시는 장병님들께 감사할 따름 입니다 ㅎㅎ 항상 군복을 입고 땀으로 젖어버린 군화를 신고 땀을 흘리시면서 까지 저희를 지켜주시는 장병님들이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저도 여자지만은 꼭 미래에 한번쯤은 군대를 가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23살 쯤에 군대에 신청할것입니다. 아직 어린 14살 이지만 그때가 되면 몸도 마음도 많이 단련이 되겠죠?ㅎㅎ 아 편지쓰는 건데 너무 예기가 멀리까지 와버렸네요;;
큼...아무튼 장병님들 힘내시고 언제나 저희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세륜중 1학년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