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의 한 주민인 이선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선플운동을 통하여 군 장병님께 선플 편지쓰기 캠페인을 하는 데요. 선선하게 부는 바람도 아닌 흐린 날씨도 아닌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제대하는 군 장병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쨍쨍 햇빛이 따가워 피부가 시커멓게 타도록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지켜주시고,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도 패딩하나 껴 입지도 못하시는 군대에서 얼마나 힘드십니까. 비록 이렇게라도 군 장병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군대에서 얼차려를 받는동안 저희는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고등학교를 가서, 수시 잘 치르고 와 우리나라 한 국민으로써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군인 일 하시면서 저희들 생각도 하시면서 군대가 힘들다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자신들이 잘 보초를 서야 이 나라가 안전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십시오. 저희가 차근차근 일어나 이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며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힘들 땐 기대도 됩니다. 아무리 선임에게 혼이 나고, 맞후임이 제대로 못할지여도 그 옆엔 언제나 저희들이 있으니 편하게 기대도 됩니다. 빠듯하게 군대 제대하여 국민의 보호 받을 권리가 보장되어 있는 국민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군 장병이 아닌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써 말입니다. 저희도 항상 마음만은 같이 아파하고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보시면서 그것이 저희 나라의 미래의 모습이라 생각하시며 열심히 일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희가 있기에 군 장병님께서 꿋꿋하게 지켜주시고, 그러는 모습을 저희는 본 받고 따릅니다. 제대할 때 까지 사회 생활 한다고 생각하면서 빠듯하게 지켜나가 보호받는 한 국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뜨거운 햇볕아래, 앞이 안보이는 눈에서 일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꿋꿋이 칭찬받는 그런 모범적인 군 장병님들이 되시고, 그런 군 장병님들께 저희는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는 영원히 군 장병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