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을 여러겹 껴입어도 입술이 파르르 떨리게 되는 그런 추운날씨에요..
이런 추운 계절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니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는 14년동안 대한민국에 살앗지만 태극기도 제대로 그리지 못하고 애국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데 정말 의기소침해지네요.
갓입대한 친척오빠도 몇개월안됫지만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였었는데 군병장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차 가지않네요
이편지 하나로 힘이 나실지모르겠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몸 관리 잘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