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모르시겠지만 아저씨들께서 지키고계시는 나라의 한 국민이자 학생입니다.
일단 이말을 먼저하고싶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마 60만명의 군인아저씨가 아니라
저희는 마음놓고 공부할 수 없었을 거에요. 이 편지가 어떤분께 갈지는 모르지만 이편지를
받은 군인아저씨께서는 나라를 지키는데 충실하시고, 훌륭한 군인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편지를 받으신 군인아저씨께서는 행운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군대에서는 이편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는 귀찮아서
아이들도 있지만 저와 몇명은 성의를 다해서 쓰는데 말이죠. 군대에서는 그냥 종이쪼가리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소중한 하나의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보물을 용감한
용사한테 맞긴샘이 되겠네요.군인아저씨! 글은작지만 이말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군인아저씨는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용감한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