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정주라고 합니다.
우선 국군장병분들에게 많은 감정이 드네요.
저희 오빠도 지금 군대에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군인을 볼때마다 오빠 생각이 저절로 드는군요.
아마 모든 가족분들 다 같으시겠지만 저도 처음에 오빠 입대를 같이갔는데 정말 슬프더라구요.
2년동안 집에 없을 오빠를 생각하니 많이 허전하고 외롭더군요.
그래도 좀 시간이 지나니까 외박도 나오고 면회도 가니까 잘 있는 모습보면 걱정이 덜 되더라구요.
아마 모든 가족분들이 같은 마음이실거 같아요.
항상 힘드셔도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모두들 감사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