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삼신초등학교 1학년 6반 26번 채경민이라는 여자아이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국군 아저씨들께서 얼마나 수고를 하시는지 저는 다 알고 있어요.
국군 장병 아저씨들 덕분에 학교도 편안히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얼마나 추우세요? 저는 국군 아저씨들이 겨울이라서 고생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갖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국민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