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사는 중학생입니다.
겨울이라 눈이 많이 내려 눈을 치우신다고 많이 힘드시죠?
저의 주변에 군대간 오빠가 눈이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같다고 하더라고요.
치우기가 많이 힘든가봐요.북한이랑 통일을 하게 되면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데
분단상태라서 남자들이 20대초반이 되면 군대를 간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하는 훈련이 요즘들어 추워서 더힘들게 느껴지실꺼예요.
많이 힘들지만 그2년이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으로 남겨질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년을 뜻깊게 지내셔서 더 좋은 추억으로, 아쉬운 추억으로 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워서 많이 힘들고 항상 잠이 부족해 힘드시겠지만, 추위를 견디기 위해 따시게 입으시고,
아무리 힘든 훈련이라도 항상 긍정 마인드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핫팩이라도 손에 꼭쥐고 다니시고, 집에서 걱정하고 계시는 부모님들, 더 걱정 안하시도록
감기는 절대로 걸리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2년만 수고 해주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