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추위에 떨고 있을때 그보다 더한 눈과 추위를 이기며 훈련할 군인분들을 생각하면, 항상 춥다고 벌벌떨며 목도리를 여미는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누구보다 보고플 가족들은 항상 군인생각만 합니다.
아프진 않을지 다치진 않을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에 맞서고 여름에 맞서는 군인 분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엄살부리지 말아야겠다." 우리는 공부한다고 짜증내며 학교갈때 군인분들은 나라지킨다고 훈련하고.
급식 맛없다고 투정부릴때 훈련한뒤 꿀밥을 먹을 군인분들을 보며 항상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프지마세요.
항상 믿음직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든 꺼려할 훈련도 당당하게 맞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