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형제가 없어서 군대에 대한 생각이나 걱정을 깊게 해 본적이 없는데, 최근 사촌오빠가 군대를 간다는 소리에 이모가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군대는 옛날보다 쉽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 28사단 , 22사단 등 많은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하는 것을 보고 군대를 가서 훈련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생활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군대에서 열심히 복무해 주시는 군인아저씨들에게 감사드리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