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장병 여러분!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예전에 군대에 있을 당시에 칼바람을 맞으며 경계를 서던 기억이 납니다.
경계근무를 마치고 난 후에 먹던 라면만큼 맛있던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에는 무언가 큰 보답보다는 그런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군대 2년을 지내는 동안에 그런 소소한 행복을 찾으시고 미래에 대한 꿈도 함께 찾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추운 겨울 감기 없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