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굴화초6학년 한 학생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쓰려고 하니 어떻게 써야할지도 막막했었고,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어, 군인이란 직업을 쉽게 할수있는 직업도 아니고 방송으로 보니 와 저렇게 까지 무섭고 힘들게 하는구나 라는것도 느꼈고 일반 진짜 군인들은 저것보다 더 힘들게 할텐데 얼마나 힘들까란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가족들을 쉽게 보지도 못한뿐더러 많은 고생을 하실것을 감히 제가 생각하지도 못하겠지만 생각해봤습니다, 정말 얼마나 힘들까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거 같아요.. 나이도 젊으실텐데 이런 덥고 힘든 이런곳에서 항상 저희 국민을 생각 해 주시고 일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짠하기도 하면서 너무너무 멋집니다. 저희 언니도 가끔씩 말합니다. "우리집엔 남동생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저렇게 내 동생이나 오빠가 저러는 모습을 보면 진짜 짠하겠다." 라는 말들을 자주합니다. 저희 아빠의 친구 아들도 지금 군대에 가있는데 저런 힘든 훈련을 하겠구나 하면서 "진짜 군인은 멋진것 같다."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군인'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경찰과 소방관도 국민들을 구하시지만 군인은 나라도 지킨다 라는 사명감으로 일하시는거 보면 너무 멋지세요. 힘내시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