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

우리 나라를 안전하게 수호해주셔서 저희는 안심하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를 더욱 안전하게,

다른 나라로부터의 침입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수고가 늘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