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하남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
저도 이제 군대에 갈려면 3, 4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 이 추운날 군대에서 힘들게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무니깐 당연히 해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그냥 가볍고 보는것같습니다. 이 편지를 읽으실때 라도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 가 안심하고 열심히 공부를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또 다른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까지나 우리가 가볍게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점점더 군인아저씨들의 중요성이 알려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추운 겨울 , 더운 여름 , 그리고 내 주위사람이 그리운 밤들도 빨리 빨리 지나가서 군인아저씨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