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대구 도원초등학교 5학년3반 강나영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눈이 조금씩 내려요 군인아저씨 계신곳은 눈이 많이 오겠죠?
조금있으면 저희는 기말고사를 쳐요 그리고 곧 방학이예요 그런데 학원을 다녀야 해서 슬퍼요
그치만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해야하니깐 참고 열심히 할께요
군인아저씨들 고생으로 인해 저희가 편히 살수 있는것 같아요 빨리 통일이 되어서
군인아저씨가 편히 사회에서 살수있도록 기도할께요
추운날 우리들을 위해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편히 잠자고 쉴수 있는것 같아요
요즘 뉴스에 무서운 사건사고도 많은데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편지 쓸께요 안녕히계세요
2014년12월5일
대구에서 나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