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니 그 이름의 증명을 하고자 몸부림치듯 불현듯 동장군이 찾아와 온 전역에 내리고 있습니다.
추위에 몸과 마음이 고생하지 않을 이 누가 있겠느냐만은, 그 중에서 특히 추운 밤중에도 홀로 묵묵히
추위와 더불어 배고픔 졸림 불시에 찾아올지 모르는 안보의 위협과 씨름하고 있는 전국의 국군장병여러분들
만하겠습니까???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또 미안합니다. 여러분이 지켜주시는 조국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추운데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