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제혜주 입니다.
뉴스를 보면 자살을 하는 군인들이 많고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항상 힘내세요!
저도 군인이 되고 싶은데 자꾸 그런 기사가 나오면 무섭기도 하고 군인을 하지 말까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도 항상 나라를 위해 저희들을 위해 힘쓰시는 모습들을 보면 너무 좋아요.
어제 울산에 첫눈이 왔었는데 저는 좋았어요! 그런데 군대에서 눈이 오면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저도 눈치울 수 있는데.. 저도 꼭 군인이 되서 힘드신분들도 많이 도와 드리고
눈도 치우고 그럴께요^^ 겨울이라서 더 힘드실 것같네요.
항상 따뜻하게 옷 꼭 꼭 챙겨 입으세요. 이 편지 쓰면서 생각했는데
나도 커서 이런 편지를 받으면 완전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편지 썼어요. 잘 읽어 주셨으면 해요~ 그럼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