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해강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감한나라고 합니다.
항상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훈련받으시고 고생해주셔서 정말로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진짜사나이라는 예능을 볼때마다 군인아저씨들이 어떤일을 하시는지, 또 어떤 훈련들을 받으시는지 알게 되고나니 군인아저씨들이 많이 멋져보이기도하고 감사하다는 마음도 생겼어요.
물론 진짜 군대랑은 많이 다르겠지만... 저는 아빠도 군대를 안갔다 오셨고 오빠도 군대 대신에 육군 훈련소에 갔다와서 군대에 대해서 잘은 몰라요ㅎㅎㅎ
하지만 군인 아저씨들이 많이 고생하시고 계시다는것은 잘 알고있어요.
저희 언니나 오빠가 군인 아저씨들보고 아저씨라고 하지말라고 군인 오빠라고 하랬거든요ㅎㅎ '20살정도밖에 안됬는데 벌써부터 아저씨라는 소리 들으니 언니,오빠친구들이 많이 슬프다고 했다'고 많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어리신(저보다 물론 나이는 더 많으시지만) 나이에 우리나라 지킨다고 총들고 훈련 받으시고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4년 11월 29일
감한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