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군포시 흥진 중학교 2학년 조경호 라고 합니다.
저희 사촌형도 군인이라 아저씨라고 부르기 보다는 형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와 군인 형들이 나라를 지키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덕분에 저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빨리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 젊은 청년들이 힘들게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고 자유롭게 군대를 가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충성!!
2014년 11월 조경호 올림
http://www.sunfull.or.kr/web/army/letter_write.php?w=u&id=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