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들? 저는 오금중학교에 다니는 여중생입니다.
티비로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훈련을 하고, 보초를 서고, 잘못한게 있느면 꾸중을 받는 군인아저씨들이 힘들어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군인아저씨들이 자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힘든 훈련을 받으면서도, 나라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훈련받는거, 보초서는거, 그리고 꾸중받는거 많이 힘드시죠? 많이 힘드셔도 그만큼 군에서 사람들과 지내는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 파이팅!
저희 사촌오빠도 군에 간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전에 면회를 갔었는데 훈련이 많이 힘들었는지 살이 많이 빠져 있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촌오빠가 든든해보이고, 믿음직해 보였습니다.
사촌오빠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 정도로 많이 달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촌오빠가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사촌오빠가 점점 군인아저씨들 처럼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책임감있게 변하는 걸 보니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군인아저씨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추워서 학교에 담요를 들고다녀요.
감기조심하시고, 훈련받으실 때 다치치 않게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