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저는 구민수입니다.
저도 몇 년만 지나면 곧 군인이 되겠죠.최근 군대에 무작위로 군인을 때리고 그로 인해 자살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들은 일화 중 하나는 군인 장병 중 한 분이 왕따를 당하셔서 자살을 하셨는데 군대 측에선 어머님께
아드님이 여자친구 때문에 자살을 했다고 그런데 어머님은 여자친구가 없는걸로 알고있다고 그리고 다시 군대 측은 아드님관물대에 여자사진이 있다며 여자친구가 맞다고 했다고 합니다.허나 그 관물대에 있던 여자사진은 여동생?누나?였다고 합니다.사람 목숨에 대해 무책임한 나라,군대가 두렵습니다.사실대로 말하자면
제가 군대를 갈 시기에도 이런일이 있을까봐 두렵습니다.....지금 이 상황에도 당하고 있는 군인분들이 있겠죠?...그 가해자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그런 짓을 하는걸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군대에 대해 제대로 관찰을 했으면 좋겠고 관찰을 할 때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지않았으면 좋겠고 자살하는 군인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장병님들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