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있는 대구아양초등학교에 다니는 구민영 이라고 합니다.
국군 장병들 요즘 너무 힘드시죠? 제가 요즘 mbc 의 진짜사나이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갑자기 우리나라 군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렇게 보내요.
국군 장병들, 스마트폰도 없이 가족들도 없이 멀리에서 생활하는게 힘들것같아요.
만약에 저보고 군대를 가라고 한다면 저는 절대 가지않았을거에요. 군대가 훈련도 많이 하고 힘든 곳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군대에 가니까 장병들께서도 많이 억울하고 힘들었을거에요. 그것도 2년동안 씩이나 그 힘든 훈련을 하고 가족도 휴가가서 몇일 밖에 안보고 전화도 잘 못하고 그러는데 누가 힘들지 않다고 그러겠어요. 어떤 연예인이나 마음이 비겁한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든 군대를 안갈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지금 국군 장병들은 잘 훈련을 받잖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슬퍼말아요.그래도 전쟁이 나면 국군장병들이 있어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힘이 될거에요.
그리고 너무 힘들더라도 우리나라, 국민, 가족들을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해주세요!
언제나 국민들, 아이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언제나 장병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지금도 열심히하세요!
파이팅, 국군장병들!
(2014. 10.6)
대구아양초등학교 6학년 1반 구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