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서 북한에 대한것, 그리고 일제강점기를 포함한
저희나라의 암흑시대에 대한 것 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특히 학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일본에게선 독립 되었지만 완전한 통일이 되지 않고 있는 이 상황에서
2015년에는 임시 휴전 협정이 풀린다고 들었는데 국군분들의 긴장과 부담이 증가 될 것 같고,
또 2015년에 전쟁이 난다는 소문도 돌고 있어서 많이 두려우실 것 같기도 해요.
국군 분들! 힘들고, 긴장되고, 두렵고, 부담되고, 가족이나 친구, 고향이 그립고 보고싶어서
어떤때는 울적해 지고 하던 일과 의무를 그만두려고 하는 마음도 많이 들꺼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 의욕이 나지 않을 때도 있으시겠지만,
우리, 아니 적어도 저는 정말 국군 아저씨들 모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하여 나라를 지키는 국군 아저씨.
전 항상 아저씨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나라에 긴장이 선 이 상황에
전 더욱더 아저씨들을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써서 이렇게 편지를 올리게 되네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고,
또한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아시길 바래요!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4.11.27. 아저씨들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여중생 박성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