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별들께 편지를 쓰게된 고1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비록 손글씨편지도 아닌 타자로 치는 편지이지만 저의 감사함과 응원의 뜻이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군장병여려분들 요즘 뉴스나 티비, 인터넷에서 군문제 얘기가 많이 거론되고 논란도 되어서 군대에서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일이 없더라도 많이 힘드시겟죠...
청춘의 시작인 20대에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학교란 곳에서 벗어나 자유도 느끼고 싶고 보고싶은 부모님과 친구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참고 견디는 모습이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주말이니 푹쉬시고 활기찬 월요일을 맞이합시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