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곡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언제나 멋져 보이는 국군 아저씨들 덕에 저는 어련서 "엄마, 여자도 군대가?"라고 물어보곤 했어요.
그런데 최근 뉴스에서 보면 안 좋은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저도 보고 매우 놀랍고 슬펐습니다.
그런 폭력은 학교에서 왕따문제로만 건의되는 줄 알았는데 군대에도 그렇네요.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군대 가도 되는지 어릴때 물어 본 것이 후회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국군 아서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