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군인분들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여학생입니다..
어릴때는 '나도 군대갈꺼야!'라고 당당히말했는데 어느새 시간이지나고보니 저는 군인분들을 바라만 볼뿐 따라가지는 못하였습니다..
뉴스를 보면 여 군인을 장기간 성폭행, 성희롱 등등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전해지고 결국엔 자살까지 가버리는 슬플 사건들이 일어나고 하면서 저 스스로가 무서워 도망친것이 아닌가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를 계속 지키고 계신 군인 분들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사건하나에 군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갑자기 나쁜사람으로 보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뿐입니다. 365일 사계절 춥고 덥고 할때 군인분들은 정찰을하고 열심히 훈련을 받으며 나라를 지키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기도 합니다.
군인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않고 북한의 일도 조금은 와해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힘내시길바랍니다.
언제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