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범서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5살 서혜림이라고 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선플을 달라고 해서 지금 컴퓨터 시간이라서 선플달기운동본부에 들어왔더니
이렇게 편지를 쓰는게 있어서 씁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네, 음, 어, 네, 네? 처음엔 국군장병이 무슨일을 하는지 몰라서 어떤 식으로 편지를 쓸까 고민을 했지만
위에 글이 있어서 보니까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일이 국군장병이라고 적혀있어서 정확히 알고 편지를 씁니다,
이렇게 편지를 쓴적은 처음이라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써봅니다.
저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성실하게 수행하주신다고 하니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냥 군인 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저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저는 비록 공부만 해야하는 중학생이지만 공부 열심히하고 무슨 일이 어디서 어떻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거지만 안전하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아, 아니다 그쪽들...? 아니.. 군국장병님들도 안전하게 생활하시고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ㄴ지다! 그럼 진짜 안녕히 계세요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