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을 통해 군장병분들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군장병분들께 편지를 쓰게 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부족하고 어수선하더라도, 편지속의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더운 여름에도, 한파의 겨울에도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으로 언제나 힘써주시는 군장병이 있기에
저희가 이렇게 맘편히 생활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0-30살이신 나이에 나라를 위해 1년 6개월을 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곳에 있다는게 잘 와닿지는 않지만 얼마나 힘이 드실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