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덧 전역을 한지 1여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위에서 혹은 아래서의 무언의 압박으로 피곤해 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자리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만큼의 노력의 결과는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혹 자기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모를경우 지금 가고 있는 길이 해답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전진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의 고생덕분에 우리가 편히 잠들수 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