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기도 차가워지고 점점 겨울이 다가오네요.
저는 군인 동생도 후배도 없지만 요즘 언론매체에서 군인들의 안좋은 소식을 접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잘 견디고 계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맘놓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 군부대는 춥다던데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잘 견뎌내시고 힘내실거라고 믿어요.
늠름하게 제대해서 부모님께, 친구에게 듬직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