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은초등학교 5학년 김정미라고 합니다. 군인아저씨들께서 많은 힘들 일을 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응원의 편지를 쓸려고 힙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운데 군인아저씨들은 난방도 못 쓰시고 날마다 힘들고 괴롭게 생활 하셔야 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보고 싶으신 가족들도 못 보셔서 좀 힘드시죠?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하시니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군인아저씨들을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지킴이로써 책임감이 있으시고 남을 지켜주실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땀을 내서 힘들게 훈련하시고 오시면 찜찜하신데 제대로 씻지도 못 하시고... 그래도 저는 군인아저씨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군대애서 지내니 가족이 많이 그리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십시오. 앞으로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는 애국심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고, 열심히 훈련하여 나중엔 위대한 군인아저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인아저씨들 화이팅! 하십시오.
2014년11원17일 월요일 김정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