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시간에도 고되게 훈련 받고 계실 국군 장병님들께 위로와 감사의 편지를 보냅니다.
저도 국군 장병님들과 비슷한 또래로 편지를 드리니 군대에 가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듯 합니다.
사회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어떤 생활을 하며 지내셨던지 간에 군대에 들어가 모두 나라와 가족, 친구를 지키는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나이에 타지에서 고생하고 계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국군장병님들의 그런 땀과 노력으로 지금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 거겠지요.
20, 30대 나이에 2년가까이 되는 기간이 결코 짧지만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군 장병님들의 군대에서의 시간들이 사회에 나와서도 장병님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지면서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오게 되면 앞으로 훈련이 더욱 고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군장병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며 훈련 열심히 받으시고 멋지고 강한 군인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국군장병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