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께
충성!안녕하세요.군장병님들!추운날씨에도 고생많으십니다.군생활 많이 힘드시죠?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을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장병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요즘 많은 일들이 군대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같아요.군대에 대한 시선이 조금 안좋아진 것같은데 그래도 군인분들이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 이런 시선들이 신경쓰지 마시고 부디 길고도 짧은 시간 무사히 건강하게 군인으로서의 생활 마치시고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힘들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훈련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저의 친척오빠들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봐서 여러분이 얼마나 힘들고 또 얼마나 제대를 기다리는 지도 알고 있습니다.티비나 책등을 보면 군인들이 얼마 힘드시고 괴로운 훈련을 하시는 볼 수 있었어요.물론 그것이 실제의 10분의 1배도 않되겠지만요.무거운 총을 들고 있는 모습,화생방훈련을 하시는 모습등을 보고 있으면 진짜 존경스럽고 멋있었습니다. 저희 친척오빠도 군인인데요.그오빠가 꼭 저에게 군대한번 갔다오면 철이 든다고 그럽니다. 공감이 되는 것같습니다.엄마도 보고 싶어지고 여자친구도 보고 싶고 나도 모르게 눈물도 나올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훈련을 마치고 나면 온몸에 멍이 들어 성한 곳이한군데도 없을 만큼 힘들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장병여러분!부디 몸건강히 하셔서 아주 멋진 사나이가 되서 돌아오십시오!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힘내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