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제철동초등학교의 한 5학년 학생 이한결이라고 합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국군아저씨들의 깊고 깊은 마음은 헤아릴 수 없겠죠.
하지만 그 깊은 마음의 가치에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소홀히 한것 같네요.
국군 아저씨들의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항상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저는 국군 아저씨들이 희생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 일인지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확실히 알고 있다고는 장담 못하겠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밝은 웃음으로 뭐든지 참고,이해하고,배려하면서 아름답게 살게요.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일이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무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5학년 이한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