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위해서 밤낮으로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를 지켜주시는 덕분에 든든합니다
형님들 이제 조금 쉬실때도 됬을거같은데 즐거운 크리스마스계절에 형님들이 눈 많이 오는 지역에 눈 치운다는 뉴스보도가 이제생각 났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눈들이 와서 군장병형님들이 눈 치우느라 고생하실걸 생각하니 걱정이 됩니다.
형님들을 생각하면서 저도 제 나이에맞게 할수있는 일과 공부 남는 시간에 남을 도울수있는 봉사를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형님들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요.그리고 오늘 편지를 쓰기전에 나이차이를 생각하며 군인아저씨라고 해야 할거 같아 망설였습니다.
저랑 제일친한 친구 형아가 작년에 군입대후 멋진군인이되어 형이없는 제가 부러워서 군인아저씨를 저만의 형님들로 생각하고 싶어서 형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쁘게 봐주신다면 앞으로도 저의 형이라 생각하고 형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재대하실때까지 건강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