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사초등학교 4학년 2반 박제헌입니다.
벌써 가을도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사시사철 내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 아주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수능날이 지나면서 추위도 더욱 심해졌는데 괜찮으실지 걱정이에요.
아픈 곳, 다친 곳 없이 무난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여름도 더 더워졌고 비나 눈도 많이 오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매일 훈련하시는 게 너무 마음아파요.
추위가 더 매서워졌는데 두꺼운 옷 꼭 껴입으시고 이불도 꼭 덮고 자세요.
국군 장병님들이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덕분에 우리들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요.
앞으로는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면서 잘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