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군을 꿈꿔왔던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국군이였는데 당신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건강 악화로 진학 할 수 없게 되어 상실감에 무기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국군장병님들께 편지를 쓴다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런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전 앞으로 그 길로 걸어갈 수 없어 정말 슬프지만
많은 분들이 그 길 위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앞으로도 응원할테니 힘들어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