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열심히 군 생활 하고 있을 국군 장병들에게

올해로 21살 주변 친구들도 다들 군생활 하고 있는데 잘들 생활하고 있는지 그게 먼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때 하던 선플운동본부에 들어와서 추억에 젖다가

이렇게 군 장병에게 선플 편지쓰기 캠페인을 보고 군생활 하고 있을 친구들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군 생활 하고 있을 친구들 면회 한 번, 편지 한 번 해주지 못해서 여기서 이렇게

편지 겸 선플 달고 있다는 게 조금 웃긴 것도 같지만 ㅋㅋㅋㅋㅋ

모든 국군 장병들이 짧지 않은 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군 생활 하고 있는 내 친구들아 면회 한 번 못갔지만 휴가 나와서도 보질 못했지만!!

제대하고 술이나 한잔 하러 가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