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장병분들께
제가 지금 이렇게 따뜻한 방안에서 노트북으로 편하게 글을 쓰고 있을 때에도
군인장병분들은 오로지 내가 사랑하는 이,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 경계를 늦추지않고
나라를 지키고 계심을 잘 압니다. 더욱이 저 역시 곧 여러분들처럼 조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짊어져야하는 사람으로서 군인장병분들의 노고가 그리 멀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기회를 맞이하여 새삼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저희의 마음들이 국군장병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