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평소에 인터넷을 하다보면 군대밥이 감옥밥보다 훨씬 맛이없다느니,
나라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이래도되는거냐는 말들이 많은데
요즘엔 뉴스까지 떠들썩 한걸 보며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네요!!
초등학교때는 위문편지까지 보내서 답장도 받아봤었는데
항상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의무를 가지시고 군대를 가시는 분들은 군대가서 얼마나 힘드실까요..
훈련이 아닌, 여름에는 잡초를 뽑으시고 겨울에는 눈을 치우시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군인을 생각해야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