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살고 있는 고1 김강토라고 합니다.
저도 기차타며 '김광석 아저씨의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며 고개를 떨굴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형, 누나들께서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덕에 저희가 편히 마음먹고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평소 생각해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조심스레 끄적여보지만, 차마 저의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순 없네요.
글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계시는 군인형, 누나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