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국장병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구영초의 박하운 입니다. 우리나라와 우리들의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면서도
열심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들어서면서 부터 엄청 추워 지면서
엄청 춥고 힘들탠데도 계속해서 지켜 주시고 우리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북한땜에 힘들고 밤낮 가리지 않고도 힘들게 지켜주시고 해주시는데 제가 군데가면 못할꺼 같아요
그리고 제가 군데 뭐 별거 아니네 햇는데 진짜 싸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군대가 엄청 힘들구나 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햇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014년11월13일 박하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