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11월 11일에 울산 구영초등학교 6학년에 전학온 김현지라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우연히 선플달기라는 곳을 가르켜 주셔서 이렇게 쓰게되었네요. 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다치지 않게 싸우시고 많이 다치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저희가 평화롭게 지낼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희가 이렇게 살고있는건 다 부보님때문이기도 하지만 국군 아저씨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계속 지켜주실거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를 생각하시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저씨들 덕분에 마음껏 다닐 수 있고 마음껏 놀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저는 인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4년 11월 13일
김현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