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군인께.
언제였을까요? 제 체감상 얼마 안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얼마전에 북한으로부터 여러 도발을 받았던 적이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 학교에서 수업하는 도중에 한 아이가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군요.
그 아이는 아마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것이겠지만 그아이의 말은 ' 나는 전쟁 나기 전에 해외로 나갈래' 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에대해 동조했고 저희 쌤은 나라를 지켜야지 라 말하는 것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학생들은 왜 이렇게 애국심이 부족할까 하고. 그후 몇일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윤일병 사건이 터졌죠. 그후 일주일도 안됬을까요? 한 병사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자신이 구타당했다라 주장하고있습니다.
이렇게보면 정말 군대는 시궁창처럼 보이죠. 애국심도 없는 요즘 학생들에 잦은 폭행사건까지 . 누가보면 다른 나라에서 오는 용병인줄 알겠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최전방이든 해외에 있든 군생활 하는 국군 장병들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의 노력 덕분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할수 있던것도 여러분 노력 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젊음을 바쳐주시는것 또한 감사합니다. 군인아저씨들이 계셔서 안심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힘써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