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군 오빠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김영채 입니다~
항상 총을 들고 38선이나 바다 등 여러 곳에서 감시하실 때 어디서 총이 날아올지도 모르고
누가 칼로 찌를 수도 있는데 그것을 참고 우리나라를 감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해에 이상하게 군대에서 죽은 사람들이 많았는 것 같았는데.. 오빠들은 서로 왕따시키고
서로 싸우지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시면서 군대 생활 열심히 잘 하고 각자 집으로 잘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서로 싸우다가 누가 죽으면 그 소식을 들으신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는 오빠들의 가족은 아니지만 오빠들끼리 싸우다가 누가 돌아가시면 저도 마음이 아프고 슬플 것 같아요....
그리고 군대생활에서 안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아마 모두들 하나 쯤은 좋은 추억이 있으실 거에요.
그러니까 군대에서 잘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오빠들!! 뭐든 포기하고 싶고 슬픈 일이 있다면 고향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시면서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목숨을 걸고 우리 나라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국군 오빠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언제 한번 오빠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해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