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 장볌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전 울산에 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 선플달기 운동을 통해 군인 장병 아저씨들께 편지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부족한 솜씨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가끔씩 제가 사촌을 볼때에 이모와 이모부를 뵙는데 저희 이모와 이모부는 직업 군인이라 더욱 힘든 점과 가끔은 귀찮고 죽을 맛인 것을 우리 반 학생들 보단 더 많이 아는 저라서 군인 장병 아저씨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있는 것 같아요. 만약 군인 장병 아저씨들이 없었다면 지금 쯤 우리 나라를 포함한 모든 가정들이 다 죽거나 망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새삼스럽게 휩쓸려지네요. 지금 20대 부터 30-40 까지 아주 많은 연령대가 있는데 혹시 의견 차이나 서로서로 견제하는 것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 점이 많은데 실례가 될 까봐 여쭤보지 못하겠네요. 어째뜬 군인 장병 아저씨들 정말 정말로 화이팅 하시고요 앞으로 군인 아저씨들께 편지나 글 등등 시간 날때 마다 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해요.